Fintentz

금융 용어

담보권 실행(경매)

빚을 못 갚아 담보 잡힌 집이 넘어가는 것

담보권 실행은 대출을 갚지 못했을 때 채권자가 담보로 잡은 집을 강제로 팔아 돈을 회수하는 절차예요. 흔히 경매라고 부릅니다.

보통 몇 달치 연체가 쌓이면 시작됩니다. 은행이 독촉하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법원에 신청해 경매가 진행돼요.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갚아서 멈출 수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경매로 팔리면 대개 시세보다 싸게 넘어갑니다. 빨리 처분하는 것이 목적이라 제값을 받기 어려워요. 그래서 집을 잃고도 대출이 남는 경우가 생깁니다.

신용에도 오래 남는 기록이에요. 연체와 담보권 실행 기록은 몇 년간 신용평가에 반영돼 이후 대출과 카드 발급이 어려워집니다. 집만 잃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연체가 시작될 것 같으면 늦기 전에 은행에 먼저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환 유예나 조건 변경 같은 협의가 가능한 시점이 있고, 그 시점을 놓치면 선택지가 급격히 줄어들어요. 경매로 넘어간 집을 사는 쪽에서는 싸게 살 기회지만, 기존 세입자 권리나 밀린 관리비가 따라오는 경우가 있어 권리 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전 용어연체료다음 용어데이트레이딩

핀텐츠, 대표 김상진, 사업자등록번호 815-38-01461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4, 6층 601-A34호 (석촌동, 신우빌딩)

이메일: support@fintentz.com

© 2026 핀텐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