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entz

금융 용어

배당성향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 주는 비율

배당성향은 회사가 번 순이익 가운데 얼마를 배당으로 주주에게 나눠 주는지를 비율로 나타낸 거예요. 계산은 간단해요. 순이익이 1,000억 원인데 배당으로 300억 원을 줬다면 배당성향은 30%예요. 주당으로 계산해도 같아서, 주당배당금(DPS)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눠도 돼요.

숫자를 해석하는 감각이 중요해요. 빠르게 크는 회사는 번 돈을 다시 사업에 넣어야 하니 배당성향이 0~20%로 낮은 게 자연스럽고, 더 이상 크게 투자할 곳이 없는 성숙한 회사는 40~60%가 흔해요. 그래서 배당성향이 낮다는 게 곧 주주에게 인색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위험 신호는 100%를 넘길 때예요. 번 것보다 더 많이 나눠 주고 있다는 뜻이라, 쌓아 둔 돈을 헐거나 빚을 내서 배당을 주고 있을 수 있어요. 이런 배당은 오래 못 가고 어느 순간 삭감돼요.

그래서 배당수익률만 보지 말고 배당성향을 함께 봐야 해요. 배당수익률은 '지금 얼마 받나'를, 배당성향은 '이걸 계속 받을 수 있나'를 알려 주거든요. 이익은 회계상 숫자이고 배당은 실제 현금이라,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도 배당을 감당하는지 확인하면 더 좋아요.

이전 용어블랙 스완다음 용어배당 재투자

핀텐츠, 대표 김상진, 사업자등록번호 815-38-01461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4, 6층 601-A34호 (석촌동, 신우빌딩)

이메일: support@fintentz.com

© 2026 핀텐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