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entz

금융 용어

손익분기점

이익도 손해도 아닌 딱 본전 지점

손익분기점은 이익도 손실도 없는 지점이에요. 기업이라면 매출이 총비용과 딱 같아지는 지점이고, 투자라면 사고파는 비용까지 감안해 원금을 회복하는 가격입니다.

기업의 손익분기점은 고정비를 공헌이익으로 나눠 구합니다. 월 고정비가 1000만원이고 물건 하나 팔 때 5000원이 남는다면, 2000개를 팔아야 본전이에요. 그 이후부터가 진짜 이익입니다.

고정비가 큰 사업일수록 손익분기점이 높고, 넘긴 뒤의 이익 증가 속도도 빠릅니다. 제조업이나 항공처럼 설비가 큰 업종이 불황에 크게 흔들리고 호황에 크게 버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투자에서는 수수료와 세금 때문에 매수가와 손익분기점이 다릅니다. 10만원에 샀다면 10만원에 팔아도 본전이 아니라 약간의 손해예요. 짧게 자주 사고팔수록 이 차이가 쌓입니다. 새로 사업을 시작할 때 손익분기점을 먼저 계산해두면 언제까지 버틸 자금이 필요한지 보입니다. 매출 목표보다 이 숫자가 현실적인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전 용어종잣돈다음 용어파이어 (경제적 자립·조기 은퇴)

핀텐츠, 대표 김상진, 사업자등록번호 815-38-01461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4, 6층 601-A34호 (석촌동, 신우빌딩)

이메일: support@fintentz.com

© 2026 핀텐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