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용어
스테이킹
코인을 맡겨 두고 보상을 받는 것
스테이킹은 보유한 암호화폐를 네트워크에 맡겨두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방식이에요. 예금 이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작동 원리는 완전히 다릅니다.
블록체인이 거래를 검증하려면 참여자가 필요한데, 코인을 맡긴 사람들이 그 역할을 맡아요. 맡긴 양에 비례해 검증 권한을 갖고, 정직하게 검증하면 새 코인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맡긴 코인은 일정 기간 묶여 있어요. 해제하는 데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리는 경우가 많아, 그 사이 가격이 급락해도 팔 수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실질적인 위험이에요.
보상률이 높다고 이득이 아닙니다. 연 10% 보상을 받아도 코인 가격이 30% 떨어지면 손실이에요. 보상은 코인으로 받기 때문에 결국 그 코인의 가치에 달려 있습니다.
거래소를 통한 스테이킹은 편하지만 거래소 위험이 더해집니다. 거래소가 문을 닫으면 맡긴 코인을 못 찾을 수 있어요. 편의와 위험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검증을 잘못하면 맡긴 코인의 일부가 깎이는 벌칙도 있어요. 위임한 검증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나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