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entz

금융 용어

마진콜

빚내서 투자한 담보가 부족할 때 오는 추가 입금 요구

마진콜은 빌린 돈으로 투자했다가 손실이 커지면 증권사가 '돈을 더 넣으라'고 요구하는 것을 말해요. 담보로 잡힌 자산 가치가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을 때 발생합니다.

증권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빌려준 돈을 못 받을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예요.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 담보만으로는 빚을 다 갚을 수 없게 되니, 그 전에 추가 담보를 받아두는 겁니다.

기한 안에 돈을 넣지 못하면 증권사가 임의로 보유 주식을 팔아버립니다. 이걸 반대매매라고 해요. 내가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 시장에 나온 가격에 강제로 정리되기 때문에 손실이 확정됩니다.

가장 나쁜 점은 시점이에요. 마진콜은 시장이 급락할 때 몰려서 발생하고, 반대매매도 그때 쏟아집니다. 가장 싸게 팔아야 하는 순간에 강제로 팔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빚을 내서 하는 투자는 판단이 맞아도 버티지 못하면 소용이 없어요. 방향을 맞혔더라도 중간에 마진콜로 정리되면 이후 회복은 내 것이 아닙니다. 감당 가능한 범위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유일한 대비책입니다.

이전 용어차익거래다음 용어우선주

핀텐츠, 대표 김상진, 사업자등록번호 815-38-01461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4, 6층 601-A34호 (석촌동, 신우빌딩)

이메일: support@fintentz.com

© 2026 핀텐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