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용어
양도소득세
자산을 팔아 남긴 이익에 매기는 세금
양도소득세는 자산을 팔아 얻은 이익에 매기는 세금이에요. 부동산, 주식, 파생상품처럼 값이 오른 자산을 넘길 때 그 차익에 대해 부과됩니다. 보유하고 있는 동안에는 세금이 없고, 파는 순간 발생해요.
핵심은 '판 값에서 산 값을 뺀 이익'에만 매긴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취득세, 중개수수료, 등기 비용처럼 살 때와 팔 때 들어간 비용도 빼주기 때문에, 영수증을 잘 보관해두면 세금이 줄어들어요.
세율은 자산 종류와 보유 기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오래 보유할수록 세율이 낮아지는 장기보유 공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1가구 1주택처럼 비과세되는 경우도 있어요. 나라마다 규정이 달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무에서 자주 쓰는 방법은 이익과 손실을 같은 해에 함께 실현하는 거예요. 손실이 난 자산을 함께 팔면 과세 대상 이익이 줄어듭니다. 다만 세금 때문에 투자 판단을 뒤집는 건 본말이 전도된 것이니 순서를 지켜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