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entz

금융 용어

자기부담금

보험금 전에 본인이 먼저 내는 몫

자기부담금은 보험금을 받을 때 내가 먼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에요. 자기부담금이 30만원인 자동차보험에서 100만원짜리 수리비가 나오면, 내가 30만원을 내고 보험사가 70만원을 냅니다.

이 장치가 있는 이유는 두 가지예요. 하나는 소액 청구가 쏟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고, 다른 하나는 가입자가 조심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전액을 보험사가 낸다면 사고를 피할 이유가 줄어들거든요.

자기부담금과 보험료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자기부담금을 높이면 보험료가 싸지고, 낮추면 비싸져요. 그래서 '작은 손실은 내가 감당할 수 있다'는 사람은 자기부담금을 높여 보험료를 아끼는 선택이 합리적입니다.

기준은 '이 금액을 갑자기 내야 해도 생활이 흔들리지 않는가'예요. 비상금이 넉넉하면 자기부담금을 높여 매달 나가는 보험료를 줄이고, 여유가 없다면 보험료를 더 내더라도 자기부담금을 낮게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손의료보험처럼 자기부담 비율이 정해진 상품도 있어요. 이 경우 금액이 아니라 진료비의 일정 퍼센트를 내가 부담합니다.

이전 용어보험료다음 용어뮤추얼펀드

핀텐츠, 대표 김상진, 사업자등록번호 815-38-01461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14, 6층 601-A34호 (석촌동, 신우빌딩)

이메일: support@fintentz.com

© 2026 핀텐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