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을 보고 사기인지 진짜인지 가려내는 사기 판별 테스트 Lv1이에요.
화면에 문자 한 통, 채팅 하나, 이메일이나 팝업, 걸려 온 전화, 푸시 알림이 실제 폰 화면처럼 뜹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딱 하나예요. '이건 사기일까, 아니면 안전한 진짜일까?'를 읽고 판단해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거예요.
금융 사기 판별 테스트는 왕초보(Lv1)부터 전문가(Lv5)까지 다섯 단계로 이어져요. 이 Lv1은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하는 기초편이라, 딱 봐도 수상한 사기와 딱 봐도 평범한 알림이 섞여 나와요. 10개를 다 풀면 점수와 결과 캐릭터가 나옵니다.
진짜 메시지와 사기 메시지는 겉모습이 비슷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글씨나 로고가 아니라 '나에게 무엇을 시키는가'를 봐야 해요. 링크를 누르라고 하거나, 비밀번호나 인증번호(OTP), 카드번호,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거나, 돈을 보내라고 하거나, '24시간 안에 안 하면 계정이 삭제된다'며 급하게 몰아붙이면 사기 신호예요.
반대로 안전한 메시지는 그냥 알려주기만 해요. 링크가 없고, 필요하면 '직접 앱을 열어 확인하라'고 안내하며, 비밀 정보를 절대 묻지 않아요. 이 하나의 기준만 익혀도 대부분의 사기를 걸러낼 수 있어요.
이 단계에는 '고액 당첨을 알려주니 수수료만 보내라', '먼 친척의 유산을 대신 받아 주면 나눠 준다', '지금 입금하면 코인을 두 배로 불려 준다',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니 이 버튼을 누르라'는 팝업처럼, 조금만 의심하면 보이는 전형적인 수법이 나와요.
동시에 '주문하신 상품이 배송 완료됐습니다', '이번 달 명세서가 발급됐어요'처럼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평범한 안내도 섞여 있어요. 둘을 나란히 보며 '요구하는가, 알려주기만 하는가'의 감각을 잡는 게 Lv1의 목표예요.
실제 폰 화면 같은 메시지 10개가 하나씩 나와요. 각각을 읽고 '사기다 / 안전하다' 판단과 그 이유가 담긴 두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면 돼요. 다 풀면 10점 만점 점수와 결과 캐릭터가 나옵니다.
네, 급하거나 방심한 순간에는 누구나 속을 수 있어요. Lv1에서 '어떤 말이 사기의 신호인지' 몸에 익혀 두면, 실제로 그런 메시지를 받았을 때 반사적으로 알아챌 수 있어요.
Lv2예요. 택배 요금이나 가족 사칭처럼 실제로 자주 받는 생활 밀착형 사기가 나와요. Lv1이 쉬웠다면 바로 도전해 보세요.